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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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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2박3일 혼자여행 후기 태국은 주로 불교를 믿으며, 수도는 방콕이다. 방콕의 치안은 밤늦게 돌아다녀도 크게 문제 되지 않을 만큼 매우 안전하다고 한다. (그래도 여행객인만큼 너무 밤늦게 돌아다니지는 않길 바란다.) 방콕 공항. 동남아시아의 흔한 공항처럼 생겼다. [1일차] 첫 방문지는 The Grand Palace.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짐을 맡기고 택시를 타고 바로 갔다. 실제로 보면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하고, 매우 화려했으며, 한국어로 된 팸플릿도 있었다. 입장 시, 옷차림이 적합하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하다. (여분의 긴 가디건 하나정도 챙기고 다니면, 이럴 때 매우 유용하다.) 방콕의 툭툭과 택시 모습이다. 방콕은 교통체증이 매우 심해서, 관광지나 출퇴근시간에는 차라리 툭툭 타는 게 훨씬 빨랐다. (방콕은 그랩 Grab 어..
방콕 지하철/ 방콕 택시/방콕 그랩 후기 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지하철이 정말 잘 되어 있다. 지하철은 깨끗했으며, 행선지를 고르고 돈을 지불하면 토큰이나 임시카드로 이동이 가능했다. 또한 방콕에서 그랩(Grab)을 이용할 수 있다. 그랩은 다른 동남아시아에도 사용가능하기에, 한번 익혀두면 다른 동남아 여행시에서도 매우 유용하다. 그랩을 다운받아 미리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를 등록해두면 매우 편하다. 물론 cash를 선택하면 현금으로도 결제가능하다. 실시간 도착시간과 현재 위치, 예상요금도 미리 알 수 있다. 솔직히 태국같은 경우, 영어간판 없는 곳은 태국어를 모르기에 그랩이용시, 위치설정이 좀 번거로웠다.(물론 주요 관광지는 당연히 건물이나 간판에 영문으로도 되어있어서 상관없다.) 이런 경우, 대강의 위치를 찍고 그랩에 찍힌 돈을 베이스로 바로 ..